건강 의학&여성

눈 실핏줄 터짐 평소에 신경써야 한다~

香港 2017. 7.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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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실핏줄 터짐 평소에 관리하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 실핏줄 터짐을 알게 되는 경우에 참으로 황당함을 경험하게 된다. 

 

빨간 토끼눈을 부릅뜨고 창피하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기도 두려웠을 것이다. 등교나 출근할 때도 다른 사람들 눈이 신경부터 쓰이니 죽을 맛이다.

 

우선 안과를 찾아 치료한다고 해도 금방 해결되지 않으므로 답답하고 사회생활은 해야 하니 별 뾰족한 수는 당장에 없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실핏줄이 터지는 원인

  

눈 실핏줄 터짐은 우선 안구를 심하게 부딪히거나 쎄게 비볐을 때 핏줄의 손상과 함께 안구에도 영향을 주게 되므로 이럴 땐 가까운 안과나 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몸을 경직시키고 굳게 만들면서 혈압이 상승시키게 되는데 안압이 높아지면서 눈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 안의 실핏줄이 터지게 된다. 과로를 조심하고 평소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결막하출혈은?

  

유행성 각결막염 또는 세균성결막염으로 출혈이 발생한다. 세균의 감염으로 모세혈관에 염증이 발생하면 핏줄이 터지게 되고 빨갛게 출혈을 일으키게 된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2~3주가 지나면 서서히 몸에 흡수되면서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충분한 휴식이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폴로눈병과 같이 사회적으로 큰 유행을 일으키는 결막하출혈에 걸리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세균성 충혈이나 유행성 질환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하며 집에서는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눈 실핏줄 터짐이 발견되면?

 
 

결막출혈은 눈에 압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하므로 TV나 영화관람, 스마트폰 등 눈에 피로를 줄 수 있는 행위는 금지한다. 혈액의 온도상승과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사우나나 찜질방, 뜨거운 스파 등은 몸에 좋지 않으므로 삼가하자.

 

 

 

초록계열의 컬러는 눈에 가장 안정감을 준다고 한다. 야외로 나가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푸른 들판을 보고 나무나 화초를 보는 것은 어떨까? 심신의 안정과 눈의 피로를 줄여줄 것이다.

 

눈 실핏줄 터짐은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치유되고 사라진다. 만약 증상이 길어지거나 치료를 단축하고자 한다면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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