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교정 스트레칭, 일본 오다리교정법 따라하기

오다리 일명 휜다리는 선천적인 가족력도 있지만 잘못된 생활방식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좌식 생활로 장기간 바닥에 앉아 생활하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심하게 발생한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사무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도 체형이 바뀌면서 교정이 필요한 휜다리 상태가 되기도 한다.

 

오다리를 예방하거나 이미 자세가 틀어진 경우에는 오다리교정이 필요한데 이미 골반이나 척추, 목까지 변화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예방하는 오다리 교정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면 상태가 많이 호전되며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오다리 교정법 운동이나 물리치료를 통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속 오다리 예방 스트레칭

 

 

 한쪽 다리는 뒤로 뻗고 다른 다리는 앞쪽으로 내밀어 번갈아가며 펴는 자세를 유지한다.

 

 

 

 

양 다리를 앞뒤로 뻗은 상태로 좌우를 교차하며 중심을 잡고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는다.

 

 

책상다리 가부좌상태에서 양팔로 양발을 잡고 최대한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다.

 

 

 

 

오다리 교정 스트레칭 따라하기

 

 

휜다리가 심하게 진행된 사람은 오다리 교정법으로 틀어진 다리와 신체를 바로 잡는 운동이 필요하다. 외과적 수술법은 전문가의 영역이므로 여기서는 배제를 하고 몇 해전 TV방송에 소개된 일본의 유명한 오다리 교정프로그램을 보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바른 자세로 머리와 등을 붙이고 차렷자세를 취한다.

 

 

 

 

 

발끝을 45도를 유지한다.

 

 

 

 

골반과 엉덩이를 이용한다.

 

 

 

 

벽과 허리틈에 손바닥만 들어갈만큼 공간을 밀착한다. 

 

 

 

 

머리는 벽에 최대한 밀착한다.

 

 

 

 

매 5분간, 1일 3회씩, 일주일동안 유지한다.

 

 

위 이미지는 일본에서 오다리 교정법으로 유명한 의사가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오다리 교정 스트레칭 운동법을 개발하여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1주일만 꾸준히 운동하면 10cm이상 벌어졌던 휜다리가 5cm로 줄어드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오다리 교정 스테리칭과 예방운동으로 예쁘고 건강한 각선미를 갖춘 다리를 만들어 보자. 

 

 

 

아래 유튜브에서 해당 방송 링크를 준비 했다. 매일같이 5분씩, 1일 3회이상, 1주일동안 운동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교적 쉬운 운동법이고 스트레칭이므로 같은 방법으로 계속 반복 운동을 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다리 교정 동영상>

 

 

 

일본 오다리 1주일 교정법을 참조해서 꾸준히 노력해 보자. 완벽한 치료는 힘들더라도 70~80% 정도는 정상수준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오다리 교정 스트레칭과 같은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다리가 휘는 현상이 계속 심해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위와 같은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도 교정이 어렵다면 이때는 전문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