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이 시작한 후 포스팅 갯수가 10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언제쯤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될까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의 위력앞에 티스토리 블로그도 예외일 수는 없는데요. 네이버의 저품질 칼날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여지없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을 해야 해요.
메인 블로그로 CPA 광고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한달도 안되어 저품질로 빠져 나락의 끝을 볼 수 있거든요. CPA 광고로 돈을 조금이라도 벌고 싶다면 저품질되었거나 버려도 되는 블로그를 이용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 광고검색이 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검색사이트로 등록해서 노출이 잘 되도록 하는 방법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해서 검색유입을 일으키는 방법인데 그 차이점을 알아볼께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과 검색등록의 차이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신규서비스로 아직은 베타버전에 해당합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에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가 아닌 타사의 블로그나 카페, 사이트 등은 네이버의 검색시장에 노출되도록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티스토리나 구글과 기타 블로그들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반해, 네이버 자사의 블로그나 카페는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이 필요없습니다. 단순히 검색등록에서 신규로 해당 사이트를 등록하거나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얼마전까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성하게 되면 RSS피드를 등록하였지만 이제는 웹마스터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제대로 등록만 한다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네이버 검색로봇이 내 사이트를 잘 노출되도록 연동시켜줄거예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등록을 하여야 하거나 검색등록사이트에서 웹마스터도구를 클릭하여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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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네이버검색등록사이트 메인페이지에서 웹마스터도구를 클릭해도 위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이동한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메인페이지에서 사이트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검색등록을 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정보를 입력한다
사이트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한다. HTML 태그를 삽입해서 인증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인증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HTML편집에 삽입한 후 확인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소유권을 확인후 등록됩니다. <HTML 삽입은 다음 아래쪽의 이미지를 참조할 것>
♣ HTML 메타태그 복사법 : HTML편집에서 <head>아래편에 붙여넣기 ♣
위와 같은 절차를 진행하면 소유권이 확인된 블로그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정확하게 등록됩니다. 이제 1~2일만 기다리면 네이버 검색로봇이 블로그의 포스팅을 찾아내 검색에 노출시켜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검색을 원하는 사이트나 앱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모두 등록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및 다른 설치형 블로그들을 네이버에 검색노출을 위한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총 3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였는데 이중에는 포스팅 갯수가 5개인 블로그도 있었기 때문에 누락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확하게 1일이 경과하면서 3개의 블로그에 모두 네이버 검색유입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는 방법도 시간이 될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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