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유독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조금 된다고 잘난 척하고 우월한 양 행동하는 나쁜 심성의 블로거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인간적으로 동정심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훨씬 차원이 높은 티스토리의 고수들도 조용히 있는데 비해 이런 부류들은 블로그가 약간 안정되면서 네이버보다 꾸준한 수입이 올라온다는 것만으로 네이버 하는 사람들은 바보같다는 등, 왜 돈도 안되는 짓을 하느냐는 등 비아냥을 하곤 돌아다니죠.
그리고 새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여지없이 이런 짓거리가 적용되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1장 받으려면 별 그지 같은 구걸요구를 해대고 갖은 아양 다 떨면서 초대장을 신청해봐야 생까지 일쑤인 싸가지 없는 족속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구걸하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은 아쉽게도 2가지밖엔 없어요. 한가지는 티스토리에 초대장없이 개설하는 방법으로 다음번 포스팅에 소개할 예정이지만 처음 티스토리 앱을 개설하고 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초대장을 1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미 티스토리 회원이고 블로그 계정을 1개 더 추가를 하고 싶다면 이제 헬게이트가 오픈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불과 채 몇분도 걸리지 않을거예요.
그럼 티스토리 초대장 구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재미있게 구경해 보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사이트>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구걸을 하려면 위 링크를 누르면 초대사이트가 뜬다.
티스토리 초대장 사이트
스크롤 바를 살짝 내리면 초대장 구걸 사이트에 물주들이 좌르륵 등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사이트를 클릭해야 마음씨 좋은 선남 선녀를 만날 수 있는지 전혀 알길이 없고 실제 첫 클릭에 이런 사람을 만났다면 바로 로또 5천원어치를 구입하기를 추천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구걸의 조건
위에 사이트를 클릭해보면 10에 8~9명은 별 희안한 보안인지 뭐시기인지를 내세워 선착순을 조건으로 각양 각색의 구걸을 요구하는 친구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푸하하하... 엄청난 은전을 베푸는 듯한 저 말투가 우선 기분 나빠요. 이번에만..이번에만..이번에만... 저번에는 도대체 얼마나 더 **게 했을지 감이 오는군요.
1번조건이 기가 막힙니다. 정치판의 절대 권력자인듯한 저런 조건은 도대체 어디서 배웠을까요. 요구하는 것은 자질구레하게 엄청나게 많은데 마지막 멘트는 선착순입니다. 신병훈련소에 뺑뺑이 돌리는 이 기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초대장 드리는 조건은 간단하다면서, 구걸하는 놈들은 제외한다면서 원하는 내용은 또 다른 구걸을 요구하고 있는 반어법은 국어공부를 더 하고 오셔야 하는 이런 블로그들도 있어요.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블로그 개설하기
더운 여름날에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마음씨 착한 초대장 주인장을 만나서 티켓을 받으시길 바랄께요. 1~2시간 고생하시면 분명히 마음착한 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획득하였읍니다. 3녀석한테 바람맞고 이분을 만나 건졌습니다.
초대장을 받는 즉시 회원가입하기를 눌러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회원정보를 가볍게 입력하시고요.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이용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서두에도 이야기했듯이 여기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하면서 조금 돈 좀 만지작댄다고 우월감에 빠져서 있는 분들은 제발 겸손해졌으면 합니다. 당신들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오랜 경륜의 사람들도 조용히,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고요.
얼마전 네이버 모바일홈피에 네이버블로그의 포스팅이 메인으로 올라가면서 뜻하지 않게 1일 방문자가 몇십만명까지 올라 가면서 애드포스트 수입도 꽤 나오게 되었어요. 순수한 정보차원에서 당일 애드포스트 수입금액을 포스팅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조금 하는 친구인지는 몰라도 와서 비아냥을 대고 가는 녀석들이 몇 있더군요.
속으로는 허허 하고 웃었지만 그 알량한 수입 몇푼 더 나온다고 우쭐대는 꼴들 하고는 말이죠. 네이버에 정보성 블로그 1만명을 유지하면 월 35~40만원이 애드포스트로 들어오는데 애드센스는 대충 100만원정도 나옵니다. 결국 애드포스트가 애드센스에 비해 수입이 못하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들도 다 알고 있는데 굳이 와서 비웃는 꼴들은 뭔지 말예요. 무슨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친구들이 약간 있어요.
바로 저런 초대장 구걸을 요구하는 이 동네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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