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JYP 연기연습생, 강동원 상대역 신데렐라로 발탁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연기연습생 신은수(13)가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이 주연으로 연기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신은수는 20세연상의 강동원과 판타스틱한 로맨스를 펼치는 수린 역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스타데일리뉴스 보도에 의하면 배우 강동원이 순수함의 결정체인 15살 소년으로 변신해 최연소 상대역인 수린 역의 신은수와 함께 판타지 세계를 보여주는 열연을 펼치며 오는 11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기사를 인용하여 간단히 설명해보기로 하자.

 

 

스타데일리뉴스 보도 링크(문지훈기자)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01

 

 

 

 

 

10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의 제작발표회에서 성민(강동원 분)과 소녀 수린(신.은.수. 분)은 세상에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태화 감독은 '의심이 가득한 세상에 서로 믿는 아이들 둘이서 세상에 부딪히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아이였던 시절에 경험한 첫사랑의 순수함을 우리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인여배우로 신데렐라처럼 등장하게 된 신은수는 연기경험이 전무하지만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수린 역에 발탁된 특급신인으로 엄태화 감독의 말에 따르면 '예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얼굴에 이야기가 담겨있는 느낌을 받았고 오디션장에서도 본인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스타데일리뉴스 보도에 의하면 엄태화감독은 신.은.수가 오디션을 치르기 전날에 수련회를 다녀와서 눈에 피곤이 가득했지만 그 모습이 솔직하고 대범해 '가려진 시간' 영화를 이끌어가는 여배우의 역활로 하늘이 내려준 배우라고 평했다고 한다.

 

 

또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강동원은 신.은.수에게 현장에서 장난을 많이 쳤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어려워하면서 계속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어쩔 줄 몰라했다고 했지만 지금은 편하고 친한 사이가 되어 간다고 소개했다.

 

 

 

특히,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매니저에게는 오빠라고 하면서 자기한테는 선배라고 불러서 오빠라고 해달라고 하면서 발표회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신인 연기자 신은수 약력

 

올해 한국나이 15살로 실제로는 만 13살의 어린 연기연습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이번에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300대 1의 오디션경쟁을 뚫고 수린역을 따내면서 소녀로서는 최고의 배역을 따낸 신인 신데렐라 연기자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 

 

 

 

아래는 신인연기자 신.은.수.의 제작발표회의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의 사진과 네이버영화 '가려진 시간'의 스틸컷 사진들이다.

 

 

 

 

 

 

 

 

 

 

새로운 충무로 기대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신은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반열로 성장해 나갈지 계속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