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여성

손떨림 원인과 수전증 고치는법 알아보기

香港 2016. 5.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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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증상, 손떨림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특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움직일 때 힘이 들어가면서 떨리는 현상을 체위떨림 또는 활동떨림이라고 한다.

 

반면, 몸에서 힘을 완전히 뺀 상태로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떨리는 현상은 안정떨림이라고 분류한다.

 

비교적 흔한 현상에 속하는 체위떨림은 생리적으로 특정부분에 강조되었을때 나타나는 강조된 생리적떨림과 가족력에 의해 떨림현상이 발생하는 본태성 떨림이 있다.

 

체위떨림과 달리 안정떨림 현상은 주로 파킨슨씨 병에 걸린 환자들에게서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손떨림 원인으로 파킨슨씨 병의 케이스이다.

 

 

 

 

과장성 생리적떨림 수전증 고치는법 

 

사람은 누구나 미세하게 떨고 있지만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인데 이러한 떨림현상이 직접 생리적으로 느껴질때 과장성 생리적떨림이라고 한다. 이러한 생리적현상에 의한 수전증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손떨림 원인만 제거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1) 극도로 긴장하거나 흥분했을때

2)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혈당같은 우리몸의 대사에 이상이 있을때

3) 크롬친화모세포종같은 종양이 있을때

4) 기관지확장제나 카페인등과 같이 특정 약물을 많이 복용했을때

5) 커피나 차를 많이 마셨을때

 

 

 

 

본태성 떨림 수전증 고치는법 

 

본태성 떨림이란 전형적으로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17%~100% 정도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손떨림증상에서 가장 흔한 유형이다.

 

본태성떨림은 다른 신경과적인 증상을 전혀 동반하고 있지 않고 단독으로 떨림현상만 발생하기 때문에 본태라는 명칭이 붙었다. 신체의 움직임이 있을때 더 많이 발생하며 특정 체위를 취할 경우 심하게 나타나는데 컵을 들거나 글씨를 쓸때 떨림이 일어날 수 있다.

 

떨림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자주 사용하는 팔에서부터 심한 경우에는 손떨림외에도 턱, 입술, 혀, 성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술을 먹게 되면 증상이 덜해지는 경우도 있다.

 

 

 

 

수전증 고치는법으로 본태성 떨림에 대한 치료방법은 약물치료법과 수술이 있다. 1차약제로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과 항간질약인 프리미돈이 대표적인데 프로프라놀롤은 대부분의 환자에게 큰 문제가 없지만 천식, 심부전, 당뇨 환자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약물치료법은 60~70% 정도 증상이 완화되지만 병이 완전히 치료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약을 끊게 되면 다시 증상이 발병하고 심해진다.

 

 

 

수전증 고치는법으로 약물법을 사용하였음에도 큰 효과가 없다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 뇌 일부를 절제하는 시상 핵 파괴술과 담 창구 파괴술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심부 뇌자극술이 의료보험이 적용되면서 이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편이다.

 

이 수술법은 뇌의 특정부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뇌 부분에 전극을 넣고 소형 배터리를 몸속에 장착하는 방법으로 다른 수술에 비해 위험은 적고 효과가 좋기 때문에 손떨림 원인을 고치는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파킨슨병 초기의 수전증 고치는법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떨리는 안정떨림 현상의 원인은 주로 파킨슨병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난다.

보통 한쪽의 손떨림 증상으로 시작해서 엄지와 검지가 서로 맞부딪히며 떨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경우에는 몸이 뻣뻣해지고 동작이 느려지거나 잘 넘어지므로 일종의 신경퇴행성질환이라고 보면 된다.

파킨슨병의 손떨림 원인에 대한 치료방법은 약물치료법이 효과적이며 이외에도 수술적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후에 치료를 병행하여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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