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대보험간편계산기, 4대보험료 쉽게 알수 있어요

 

국민연금공단의 2017년 4대보험간편계산기를 이용하면 보험료 납부액을 쉽게 알 수 있다.

 

직장에서 매월 수령하는 급여는 매년 근로계약에 결과에 따라 금액이 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회사에서 직급이 승진되거나 타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면 앞으로 내가 납부하여야 할 4대보험료와 실제 수령하게 되는 급여액이 궁금해 진다.

 

이런 분들은 어렵게 찾아다니면서 급여와 4대보험료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들어가기만 하면 4대보험간편계산기가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으므로 오늘은 이 부분을 소개할 예정이므로 참조하시기 바란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방문하기  

<http://www.nps.or.kr/jsppage/main.jsp>

  

 

위 링크를 누르면 아래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로 이동하며 중단부분에 있는 4대보험계산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 과정도 번거롭다면 직접 아래 링크를 눌러 계산기로 들어갈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4대보험외에도 국민연금과 관련한 여러 정보들이 홈페이지에 잘 되어 있고 여러 면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한번 쯤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국민연금공단 4대보험간편계산기 직접 이동하기>

http://www.nps.or.kr/jsppage/business/insure_cal.jsp

 

2017년 4대보험간편계산기는 실제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편리하게 되어 있다. 국민연금계산, 고용보험료계산, 건강보험료계산과 산재보험을 각각 계산하면 된다.

 

 

 국민연금보험료 계산하기 

 

 

월 급여가 500만원이라면 신고소득월액에 500만원을 기입하고 <계산하기> 버튼을 누른다. 국민연금의 상한소득인 4,490,000원을 초과한 경우 아래와 같이 상한액에 따른 보험료만 산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 납부액은 404,100원이며 근로자와 회사가 각 50%씩 202,050원을 부담하면 된다.  

 

 

 

고용보험료 계산하기 

 

 

2017년 4대보험간편계산기는 통상 가장 어렵다고 하는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로 쉽게 산출할 수 있다. 월 급여 500만원에 대한 고용보험료 총액은 77,500원이며 실업급여 부담율을 포함한 근로자부담액은 32,500원이다.  

 

 

사업장에서는 실업급여와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요율까지 포함해 45,000원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근로자들이 쉽게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산기라니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건강보험료 계산하기 

 

 

500만원 월 소득자의 국민건강보험요율을 적용한 금액도 쉽게 알 수 있다. 건강보험료의 가입자부담액은 건강보험료가 153,000원이고 장기요양보험료는 10,020원이다.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료를 합산한 부담총액은 163,020원이며 사업장에서도 같은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산재보험료 계산하기

 

 

산재보험료는 근로자가 부담할 필요는 없다. 해당 업종의 산재보험요율표에 따라 전액 회사가 일괄 부담하여 신청하게 된다. 그렇지만 인사나 노무업무 종사자라면 계산기를 활용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산재보험료는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하며 한다. 해당 항목을 기입하게 되면 총 산재보험료가 산출 된다. 이상과 같이 2017년 4대보험간편계산기를 활용하여 산출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월급 실수령액을 이제 보다 알기 쉽게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 서비스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