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여성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香港 2017. 7. 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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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동안피부와 얼굴에 꼭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았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두번째 글로 선크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혹시 지난번 포스팅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먼저 읽어 보기를 권한다.

 

<썬크림이 동안만들기에 꼭 필요한 이유 >

http://silver-ship.tistory.com/96

 

무더운 여름철과 강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휴가기간이나 주말나들이에 선크림이 꼭 필요한 계절이므로 우리에게 적합한 선크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구입할 때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썬크림의 성분

 

선크림의 성분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재료의 성분에 따라 무기 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유기화합물로 만들어지는 유기성분 제품이 있다. 무기 성분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원료는 아연과 티타늄으로 안정성이 높고 지속력이 뛰어나다. 피부트러블이 적어 민감성피부나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류이지만 표면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고 색상이 흰 편이라서 차단제를 사용한 후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유기 성분으로 만들어 지는 선크림은 인체 피부에 잘 흡수되므로 들뜨는 현상은 크게 없다. 민감성 피부나 아이들에게는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무기 성분의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최근엔 두가지 성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적절하게 혼합된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력의 단점


선크림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성분이 강하거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선크림 유기용제는 접촉성 피부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은 차단능력을 높일 수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선크림을 사용했을 때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에 이상이 온다면 무기 성분재료가 함유된 선크림으로 바꾸는 것이 더 좋다.

 

 

 

SPF30 VS SPF50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크림은 SPF30과 SPF50 제품이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절한 시간을 두고 덧바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SPF30, PA++ 선크림으로 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시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단제이다. 자외선이 강한 곳에 놀러가거나 일을 하는 경우, 또는 장시간 노출이 지속되는 곳이라면 SPF30 제품보다는 SPF50 기능을 갖춘 선크림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같은 자외선일때 SPF30과 SPF50의 차단능력은 숫자에 비례하므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선크림의 지속능력에도 차이를 보인다. 강한 태양이 있는 곳이라면 강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앞서 설명한 사용자의 환경과 피부민감도 및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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