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법 어렵지 않아요

자존감 높이는법 셀프로 극복!

 

자존감 Self-Esteem 이 낮다라는 표현은 현대인에게 언제나 직면할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이다. 명문대를 나오고 원하는 일을 하며 대기업에 입사해 어느 하나 부러울게 없는 사람도 미래는 불안하다.

 

늘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루고 있는지 고민을 하거나 자신을 지나치게 평가하는 인격장애의 경우 오히려 낮은 자존감으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라는 명언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자존감 높이는법, 무너진 자존감으로 현대 생활에 적응하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들이 최근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직원의 자기 개발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자존감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외부적인 교육이나 강좌에 참여하여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거나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설명하는 셀프 훈련법으로도 훌륭하게 자존감을 치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첫째,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기록하는 일기를 쓰자.

 

무너진 자존감을 치유하고 회복했다 해도 본인을 둘러싼 환경을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한번 자존감을 상실했던 사람들은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지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은 생성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매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증명해보자.

 

 

 

 

자신의 하루를 일기를 쓰면서 복기해보고 자신의 행위를 칭찬도 하고 반성도 해보자. 특히 반성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자존감을 회복하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첫번째 밑거름은 반성과 칭찬이라는 것을 꼭 생각해야 한다.

 

 

 

 

둘째, 나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보자.

 

사람마다 성격이 틀리고 자존감을 대하는 방식이 틀리듯이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만 하는 것과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초등학교 시절까지 책을 읽을 때마다 큰 소리로 읽으라고 교육받았던 일을 떠올려보자. 속으로 소곤소곤 읽기보다 크게 읽었을때 자신감도 상승하고 내 자신이 더 아름다워 보였을 것이다. 소리를 내어 말하면 각인효과가 더욱 크고, 그때의 의미와 감정이 머릿속에 오래 남게 된다.

 

 

 

마지막 세번째는 나로 살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을 해보자.

 

정신적인 부분에서 사람의 뇌는 육체를 지배하며 긍정적인 효과에 따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헬스트레이너들이 회원들에게 이미지트레이닝법을 구사하면서 뚱뚱한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이치를 생각해 보자.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감사한다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어느 순간엔가 놀라운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 본인의 몸은 마음에 반응하여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자존감 높이는법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 훈련방법을 알아보았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점과 실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은 자존감 낮았던 당신이 변화하고 있는 작은 차이를 느낄 수 있고 평소 바라보던 시선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달리 보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투자하면서 자존감 높이는법으로 셀프 훈련을 해보자.

 

 

 

 

자존감은 유전이나 성장과정에서 결정된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무너진 자존감은 위와 같이 ‘셀프’ 훈련법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잉여인간스럽고 쓰레기같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던 본인 스스로의 좋은 점을 조금씩 발견하면서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