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여성

생리후 갈색혈, 생리끝나고 갈색냉 나올때 치료법은?

香港 2016. 5.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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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나고 나면 갈색냉이나 생리후 갈색혈이 소량의 출혈처럼 나타나는 증상이 종종 생긴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주로 생리주기의 중간무렵인  배란기에 나타나는데 성의 컨디션상태에 따라 착상혈 내지는 배란기 출혈에 따라 발생한다.

 

평소의 투명한 색의 냉과 많이 틀리면서 생리색깔과 비슷한 갈색냉이 묻어 나와 생리후 갈색혈이 동시에 나오는 증상으로 치료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갈색냉이 나오게 되면 냄새도 이상하기 때문에 염증이 의심된다. ​대개의 경우 속도 약간 메스껍고 윗 배도 가끔씩 땡기는 증상이 있으며 아랫배에 통증도 수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생리후 갈색혈은 생리량보다는 적지만 끈끈하고 맑은 점액성의 질분비물이 아니고 갈색냉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여성청결제나 세정제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후 갈색혈은 배란통일 경우도 많은데 부정출혈의 경우 호르몬이상 등으로 길게 가면 다음 생리까지도 이어진다고 한다. ​

 

생리직후에 배란이 되거나 임신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임신여부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갈색 또는 초록색의 냉은 정상으로 모든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배란기에 나타나는 배란혈은 투명한 냉이 증가하고 배란점액과 섞여서 갈색냉으로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생리끝나고 갈색냉이 계속 나오면서 오랫동안 출혈이 발생하고 심한 냄새가 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산부인과에서 부정출혈이라고 판단되면 자궁경부암검사와 질내 상처 그리고 염증유무에 관한 검사를 받은 후에 치료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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