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여성

달팽이관어지럼증, 메니에르병 원인과 치료법

香港 2016. 9.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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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관어지럼증의 하나인 메니에르병은 40~50대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병이다.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 설 때 일시적인 현기증이나 어지럼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어지러움과 구토 또는 울렁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한다.

 

어지럼증을 느낄 때 두통, 빈혈 및 뇌질환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약 80%가 달팽이관어지럼증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

 

우리 귀 속에는 몸의 균형과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세반고리관이 있는데 이 곳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평형기관에 이상이 있으면 어지럼증과 더블어 급성 저음성난청, 편두통과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알아보기로 하자

 

메니에르 증상들

 

메니에르증후군의 일반적인 대표증상들은 아래와 같으므로 참조하자

 

 

1. 두통과 함께 울렁증이 심하고 하루종일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2. 속이 울렁거리는 구토증상, 메스꺼움 그리고 어지럼을 느낀다.

3. 귀의 청력이 감소하면서 음의 높낮이 고저 구분이 잘 안된다.

4. 어지럼증으로 인해 수면 불면증과 만성 피로감을 호소한다.

5. 처음엔 한쪽 귀만 난청이 생기지만 이후엔 양쪽 다 발생한다.

6. 귀에서 매미, 귀뚜라미소리와 파도소리, 귀울림이 나타난다.

 

 

메니에르병에는 위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참조하기 바라며 일단 병이 발생하게 되면 자가치료는 힘들기 때문에 전문의와 함께 검사를 받고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달팽이관어지럼증 원인

 

 

 

메니에르 증후군은 급성현기증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의 하나로 메스꺼운 증상과 구토가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우리의 전정기관에 해당하는 귓속내 림프관에 림프액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붓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림프액의 증가 원인은 아직까진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며 주로 40~5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되면 찾아오기 쉽고 청력저하 현상도 같이 찾아오므로 청력에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그때부터는 생활습관을 조심해야 한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과 함께 울렁증으로 인한 구토와 두통을 유발하며 해마다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질병으로 최근에는 10대에서도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고 하므로 주의를 기울이자.

 

 

예방 및 완치

 

 

메니에르 발병환자들은 전문병원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되면 80%에 가까울 정도로 완치율은 높은 편이다.

 

치료과정에서는 스트레스에 절대 노출되지 말아야 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힘든 업무나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메니에르병은 림프액 증가현상이 원인이므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데 금연과 금주는 필수이고 자극성이 있는 커피나 염분섭취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또한, 재발률이 아주 높은 질병이므로 달팽이관어지럼증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와 과로는 피해야 하고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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